충남서부지역일반노조는 총파업을 몇일 남겨 놓지 않은 엄중한 상황과 맞물려 2006년 비앤엠지부를 비롯 장애인복지관지부의 임투가 끝나지 않았고 현안사업추진과 지역의 장투 사업장의 투쟁 연대 및 지역정책조사사업 등 빡빡한 일정 속에 사무국 일정이 풀가동 되고 있습니다.
충남서부지역일반노조 전 조합원 동지 여러분!
일반노조가 출범한지 이제 4개월째 조합원 동지들의 단결과 지역의 연대투쟁으로 가열차고 모범적인 지역의 투쟁 기풍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이에 실천연대 합동 간부수련회가 10월 28일 사무국의 철저한 준비 속에 개최되오니 이날 강사로 허영구 총연맹 부위원장, 하종강 한울연구소 소장 그리고 일반노조 정책국장의 단체협약 활용 교육등 실천이 수반되어야 하는 강의들 속에 하반기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이지만 강위력하게 사업 펼쳐 나가고 총파업 준비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합원 동지들의 단결된 힘을 각 지부의 지부장과 간부들에게 실어 주어 가장 가열차고 뜨거운 현장 투쟁력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간부가 참여 할 것이오나 하반기 남은 정세동향을 파악하고 총파업에 대한 진지한 고민지점을 갖고 있는 조합원 동지들께서는 사무국에 참여의사를 적어도 수요일까지 전달 바랍니다.
이번주 긴급한 투쟁 일정 및 문의 사항은 각 지부의 지부장을 비롯 사무국에 문의 바랍니다.
충남서부지역일반노조의 강력한 단결력은 현장의 조합원 동지들로부터 뜨겁게 시작됩니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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