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함께가는새벽길
예산도로지회 09년 임금 조인
임금교섭 5월 29일 노사합의 조인식가져
지난4월 23일 시작된 충남공공일반노동조합 예산군지부 예산도로분회 09년 임금 교섭이 5월 29일 노사양측이 합의하여 최종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5월 29일 10시 30분 예산군 공설운동장 회의실에서 최종 문구를 조율하고 있는 노사 교섭위원들입니다.
5월 21일 제7차 운영위원회를 힘차게 진행
5월 21일 14:00 본조 회의실에서 충남공공일반노동조합 5월 제7차 운영위원회를 힘차게 진행하였습니다.
서산직영지회 제2차 단체교섭
5월 29일 오전에는 예산도로지회 단협 조인식에 이어 13:10에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산직영지회 단협 갱신교섭이 있었습니다.
정년 연장과 기준노동시간 두 가지 의제입니다. 기존 단협의 정년이 57세로 되었고 고령자고용촉진법에 따르기로 기합의 되었던바 노동조합에서는 공무원 정년 연장에 맞춰 정년을 연장하고자 합니다. 또한 5월 15일 서산시장이 환경미화원들의 정년연장 건의를 받고 관계부서에 방법을 찾아보라고 지시를 내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서산시는 150명 서산시 상용직들의 문제이기에 타부서와 협의 중이고 예산 등 협의 사항이 많아 아직 협의 중이라 합니다. 또한 전향적으로 고민하고 있으니 걱정 말라고 하였습니다.
종건소 홍성공주도로지회 2차 교섭진행
5월 26일 도로분과 홍성공주 도로지회 09년 임금교섭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측은 예산 타령만 하고 있고, 충남도의 지시가 없어 어렵다고만 하고 있습니다. 이에 노동조합은 실질적 사용자의 교섭 참여를 요청할 예정이며 법이 허용하는 모든 범위 내에서 충남도에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현장에서의 조합원 탄압사례와 조합원과 비조합원 사이의 차별 사례를 취합하고 있습니다. 사용자인 충남도지사는 말단 기능직 공무원을 교섭으로 배정하는 등 권한과 책임의 문제를 정확히 따져야 할 것 같습니다.
종건소의 특성상 한번 거쳐가면 그만인 공무원들이 무엇 하나 제대로 알겠습니까?
항상 조합원들과 동거 동락을 하고 있는 기능직 공무원들이 우리 조합원들의 처지를 너무나 잘 이해하고 안타깝다는 말을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능력밖에 일이니 어쩔 수 없다고 능력만 되면 다 들어 주고 싶다는 표현을 간혹 비추기도 하였습니다.
차기교섭은 6월 9일 14시 홍성지소에서 진행하며 단협조합 중 정년 문제에 대해 보충교섭을 요청한 상태이며 6월 9일 오전 10시 홍성지소에서 상견례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당진재활용지회 임금교섭
5월 25일 실무 교섭을 통해 많은 부분 노사 진척이 있었습니다. 차기교섭은 6월 3일 14시 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합니다. 조합원 동지들의 관심으로 빠른 타결소식이 기대됩니다.
통상임금 및 소송일정
월일
시간
예정된 사업
장소
비고
6. 2(화)
14:30
차별소송 변론 1심(서천)
홍성지원 212호
6. 3(수)
14:00
예산대표소송 선고
홍성지원211호
6. 5(금)
10:00
11:00
아산 우룡 청목 집단소송선고
서천 삼원보령홍성예산 변론
천안지원 제2별관 7호
홍성지원 제212호
6월11(목)
14:00
14:00
16:00
본조 손배 소송선고
오산,태안,서청,가곡,서산직영변론
부여대부,세원 변론
서산지원
서산지원313호
논산법정1호
변경된 사항이나 추가된 일정은 추후 올리겠습니다.
앞으로 소식지는 최소한 일주일에 한번은 발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부와 지회의 전할 소식이나 빠진부분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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