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9. 19(토요일) 제3회 문화 대동제
2009년 9월 19일 예산 예동 야영장(장소협조공문 발송 9월 첫 주 결정 통보예정) 또는 홍성 용봉산 운동장에서 제3회 문화대동제를 갖습니다. 이번 대회의 출전 팀은 6개 팀으로 결정하였으며 6개 팀을 확인하여 보면
1. 복지분과+지역가입+제조업분과
2. 청소용역분과+선별원분과+도로보수분과
3. 서산시, 태안군지부 환경미화분과
4. 당진군, 홍성군지부 환경미화분과
5. 아산시, 예산군지부 환경미화분과
6. 부여군, 보령시, 서천군 지부 환경미화분과
이상 6개 팀으로 확정 하였습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모든 조합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을 통해 하반기 투쟁을 승리로 모아내는 계기를 만들고자 합니다.
또한 이번 대회의 출전 6가지로 결정되었으며 종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 3인 4각 - 3인 1조, 4개조 출전 총 12명
② 단체줄넘기 - 남녀 혼성 10명 출전(줄잡이 포함)
③ 혼성 400계주 - 4명 선수(남 3, 여 1)
④ O X퀴즈 - 모든 조합원이 참가하며 최후 1인 선발, 대동제 마지막 종목으로 배치 퀴즈내용은
노동상식으로 한다.
⑤ 줄다리기 - 출전팀은 15명(남녀혼성가능) 토너먼트로 승자를 가린다.
⑥ 쟁반나르기 릴레이 - 3명(남녀 혼성가능) 출전, 공을 손으로 잡거나 출발지를 1미터 이상 벗어 나면 실격, 쟁반은 반드시 머리 위로 이고 뛰어야 하고, 바톤터지는 공전달
조합원들의 친목도모를 할 수 있도록 경기 종목을 대폭 조정 하였습니다.
분과
지회
임단협
진행사항
도로분과
예산도로지회
09년 임금협약
5월 29일 조인
재활용분과
당진재활용지회
09년 임금협약
6월 5일 조인
청소용역분과
서천화력용역지회
09년 단체협약
6월 11일 조인
환경미화분과
서천환경지회
단체협약 갱신교섭
9월 2일 16차
도로분과
종건소 홍성공주지회
09년 보충협약
09년 임금협약
10월 20일 조정(예약)
충남도해결 약속
환경미화분과
서산직영지회
단체협약 갱신교섭
7월 29일 조인
환경미화분과
분과
09년 임금협약
7월 29일 조인
오산환경지회
단체협약갱신교섭
9월 9일 2차
복지분과
서림복지원지회
09년 임금협약
8월 21일 조인
서산시장애인복지관지회
9월 3일 2차
중소제조분과
분과
09년 임금협약
미정
09년 각 지회별 임단투 일정
복지분과도 09년 임금교섭을 시작하여 서림복지원지회는 8월 21일 조인식을 마쳤고 서산시장애인 복지관지회는 9월 3일 2차 교섭을 앞두고 있으며 환경미화분과 오산환경지회와 서천환경지회는 단체협약 갱신교섭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도로분과 충남종건소 지부 공주, 홍성지회는 8월 21일 충남지방노동위원회 조정에서 사용자인 충남도의 해결의지 확인과 약속을 믿고 조정을 취하하고 10월 20일 까지 해결이 안될 경우 다시 조정을 신청하기로 충남지노위에서 약속 하였으며 아직 까지는 구체적인 결과가 없어 노동조합 차원의 해결 노력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4차 중앙위 - 비정규법 개악저지 등 4대 목표 수립
직선제 시행은 만장일치 1회 ‘3년 유예’키로
민주노총이 27일 오후 2시 7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4차 중앙위원회에서 비정규법, 최저임금법 개악 저지, 노조탄압 분쇄와 사회공공성강화, MB정권 퇴진 등을 골자로 한 하반기 투쟁사업을 만장일치로 가결하고, 이를 11일 임시대의원대회에 상정키로 했다.
하반기 민주노총 핵심투쟁 의제에는 △비정규법, 최저임금법 개악 저지 △노조말살공세 분쇄 및 노조법 개악 저지 △공공성말살정책 분쇄 및 사회공공성 강화 △이명박정권 퇴진투쟁 전선 확대 등 4대 의제가 선정됐다.
투쟁 조직화 방안도 논의됐다. 하반기 투쟁 조직화를 위해 전조합원 집중교육선전이 실시되고, 선봉대 역할을 할 수 있는 투쟁실천단이 조직된다. 투쟁실천단은 산별과 지역본부의 실천단을 재정비하여 조직하고, 11월 전국노동자대회를 기점으로 하반기 총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을 전개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주요 의제별 투쟁을 수행할 영역별 팀 체계도 가동된다. 비정규/민생사업팀, 노동기본권 사업팀(복수노조, 전임자임금지급금지 대응팀/ 단협해지 대응팀/특고대책팀 등 포괄), 공공부문 대책회의 등으로 나뉘어 구체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하반기 노동계 최대 현안인 전임자, 복수노조 금지와 관련해서는 복수노조 전임자 임금 T/F팀을 구성해 노사정위원회안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T/F팀은 월 1회 정례회의를 갖고 각 산별 투쟁계획 점검 및 총괄 투쟁계획 수립 실천한다. 민주노총 법률원 권두섭 변호사 등이 참여하는 복수노조 전임자 임금 연구팀도 구성된다. 대체입법안을 마련해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비정규․최저임금과 관련해서는 비정규직 권리보장 입법 쟁취를 위한 전국순회투쟁을 시발로 중소영세 노동자 노동기본권 쟁취 및 비정규저임금 노동자 권리보장 법제도 쟁취 투쟁, ‘비정규직 고통 없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 국민캠페인(가) 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비정규직 문제 근본적 해결을 위한 사업 다각화도 모색한다.
또한 사회연대전략 실천을 위해 노동자, 농민, 빈민, 청년, 학생 등 기층대중조직과 진보진영의 반이명박 공동투쟁을 강화를 위해 ‘이명박 퇴진 공동투쟁본부(가)’를 구성하는데도 뜻을 모았다. 사회연대헌장을 추진하고, 조중동 절독, 언론악법 원천무효를 골자로 하는 언론공공성 쟁취 투쟁과 4대강 죽이기 사업 저지, 의료민영화 및 시장화 저지 투쟁도 단계적으로 벌여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민주노총은 9월초 3대 핵심투쟁 의제와 MB퇴진 필요성에 대한 정책여론전에 돌입하고 10월초, 하반기 투쟁 승리 전국동시다발 결의대회, 11월말 노동기본권 쟁취, 사회공공성 강화, MB퇴진, 총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에 들어간다.
한편, 지난 26일 중앙집행위를 통해 제출된 ‘직선제 1회(3년간) 유예’안에 대해서는 만장일치로 임시 대의원대회 안건으로 상정키로 했다. 유예된 사유로는 △가맹 산하조직의 준비상태 부족 △다수의 가맹 산하조직 실시 불가능 입장 표명 △선거관리체계 준비 부족 △선거 기초자료 미확보 △선거 홍보사업 전무한 상황 등이 예시되었다. 유예에 따른 직선제 실시 로드맵과 관련해서는 직선제 실시 특별기구를 구성하여 구체적 로드맵을 2010년 1월 정기대의원대회에 제출키로 했다.
이에 따라 규약 부칙 제3조 임원직선제 시행 시기는 ‘2010년 임원선거부터’를 ‘2013년 임원선거부터’로 바꾸어 개정안이 상정된다.
지난 2008년 제 43차 대의원대회에서 결의,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의무금 정율제와 관련해서도 “준비 부족”과 “조합비 중요성 홍보 및 중앙 의무금 납부율을 높여야 한다”는 이유로 2년 유예(2012년 1월 시행)하는 안에 뜻을 모았다.
민주노총은 오는 11일 임시 대의원대회에 2009년 하반기 투쟁사업 계획, 직선제 1회 3년 유예, 정율제 시행 2년 유예안을 상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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