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당진군 재활용지회 제4차 임금교섭이 5월 23일(16시) 노조측 가경순(대표), 정경근,정연실, 강승효 교섭위원 총 4명과 사용자측 김응열(대표), 박상준, 이훈 교섭위원 총 3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섭이 이뤄졌습니다.
2011년도 첫 임금합의안이 나왔습니다.
노사 합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사측 제시안 2011년도 재활용품선별센타 인건비 지급안에 합의한다(총액대비 5.1% 인상 제시 - 기본급기준 4.60%인상, 복지포인트 적용) 둘째, 2012년도 임금협정서에 제5조 차별금지의 원칙③항을 다음과 같이 수정한다.[③사용자는 이 협약의 적용기간 중 재활용품 선별업무에 종사하는 기간제노동자에 대하여 상용노동자와 동일한 임금을 지급하여야 하며, 어떠한 경우에도 임금, 근로조건에서 차별하지 아니한다. 복지카드 미발급자에 대한 대체 기준은 당해연도 복지포인트 지급기준의 5%를 공제하고 현금으로 지급한다.]
위와 같이 노사 양측모두 충족할 수 있는 합의안이 도출되었습니다.
차기 교섭은 6월 07일(화) 14:00시 당진군청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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