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환경산업노조 업무지원으로 틈이 안나서 통 연락드리지 못했습니다.
겨우 보령 해고건은 급한대로 처리했는데, 당진군이 83개 조항중 79개를 털었는데
4개를 남기고 한판 붙자네요...결렬했습니다. 조정가면서 불을 지펴아지요
상임짱님은 단협땜에 골머리 아플것같고.. 부위원장님의 음모와 술수의 천국에빠져 머리가 쉴 지경일테고..
올해 임단투가 바뀐 법과 제도와 맞물려 만만치 않지만 우리가 누굽니까..
황무지에서 맨땅에 해딩하듯이 비정규,중소영세운동의 깃발을 든 평생동지들 아닙니까.. 준비합시다.
노동청에 들어가느라 운영위 참석못해 죄송합니다.
환경산업노조 1월 대의원대회가 끝나면 차분히 두노조 사업계획대로 임단투전선,비정규전선 치면서 움직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동안 사람에 당하고, 일에 치여 술이 좀 과했더니 감기기운이 있네요
힘들 내시고..서부일반노조의 자랑스런 이름으로 오로지 앞만보고 갑시다.
우리에게 평탄한 아스팔트보다는 거친 자갈길이 역시 어울리나 봅니다.
상임위원장님.. 각 지부장님 신년인데 건강하시고
힘차게 07년 전선을 만들어 봅시다.
투쟁! |
|
글수 1634
댓글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