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0일 제37차 11월 임시운영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회의는 가경순위원장을 비롯한 21개지회의 지회장께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보고사항으로는 임단투 일정 보고와 11월 3일 2011년 하반기 회계감사보고 및 2012년 예산결산위원회 예산안 보고가 있었습니다. 또한 본조 사무처 박찬주조직부장을 임명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홍성상수도검침원지회장이 바뀌면서 조명희지회장 인사말씀도 있었습니다.
지부지회 사황보고에서는 서청환경지회와 오산환경지회 서산시청이 11/17일 단합대회가 있고 서산시 폐기물 입법 조례안 의견서 제출을 완료한 상태임을 보고하셨습니다.
또한 서천환경지회에서는 현 복수노조로 조합원임금은 10%삭감, 사측노조는 2%인상된 결과를 낳아 지금 어려운 실정을 호소하셨습니다.
공주시도로보수원지회에서는 기능직7급 관리자의 횡포로 조합원 2명이 탈퇴위기에 있으며 현재 사측관리자를 민원고발하여 결과를 기다리고 있음을 알리셨습니다.
홍성도로보수원지회는 신규직원이 입사하여 근무중이며, 청양도로보수원지회에서는 복수노조의 상세한 설명을 요구하시어 가경순위원장께서 답변을 하셨고, 서산시장애인복지관지회에서는 임금협상 3차 교섭중임을 알리셨습니다.
신규지회인 서산노인요양원지회에서는 교대근무 패턴이 바뀌면서 문제점을 이야기 하셨으며, 홍성상수도검침원지회에서는 조합원이동 및 임원변경 신규채용등 내부적으로 변화에 대해 알리셨습니다.
또한 안검심의에서는
제1호안 임단투 점검에서 임금협약에 서산시장애인복지관지회가 교섭중이며 단협에서는 오산환경지회 서산노인요양원지회가 교섭중임을 논의하였습니다.
제2호안 2011년도 정기총회 추진의 건에서 총회자료집 일부를 첨부하여 심의 의결하였습니다.
제3호안은 법인 설립의 건의로 발기인 선정에 있어 환경미화분과 12명지회장+&정하였고
자산등록여부에 대해서는 투쟁기금 일부제외, 감사로는 강문석종건소공주지회장외 1인(추후선정) 사원총회는 전조합원으로 올리고 서류상 필요한 부분 목도장 사용에 대해 승인을 얻었습니다.
제4호안 서천환경지회 관련의 건으로 임금10% 삭감에 대해 1월부터 소급해 떼어간 부분은 부당하며, 앞으로 민간위탁되면 임금삭감되고 근로조건 저하된다는 것은 이번에 막지 못하면 앞으로 충남지역 환경미화원을 위협하는 계기가 됨에 전조합원 투쟁이나 집회 결의되면 실시함을 승인하였습니다.
기타토의로는 10월 회계운용 상황보고가 있었으며 현장제출안으로 공주시도로보수원지회 통상임금임금관련 소송준비중이며 통상임금미달지역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시길 당부하셨습니다.
또한 총회때 지회 깃발 및 조끼 착용에대한 안내가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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