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확산법 재개정과 로드맵법안 날치기 개악을 안하겠다는 서면확약을 받기위해 돌입한 서부일반노조의 열린우리당 서산사무실 농성은 열린우리당 지역구 국회의원으로부터 요구에 대한 서면약속을 받고 농성을 풀었습니다.
두가지 요구에 대한 서면확약이 아니면 연행을 감수하고 무기한 농성하겠다는 결의로 의원실에서 농성을 전개하던 중, 비록 노조에서 요구안 모든 내용을 담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서면약속을 통해 노동법 날치기시도시 불참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확인하였다고 판단해서, 아쉽기는 하지만 노동법 개악안이 계류중인 국회내 299석의 국회의원수 중 적어도 민노당위원들을 제외하고, 지역구 국회의원의 한표에 대해서는 단속하였다고 판단해 농성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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