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소리

반노동계급적 글은 재판없이 사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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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와각지쟁, 조회 : 979

힘내십시오

수정

2006-08-23

가진 것 없고, 쥐고휘두를 한줌의 권력도 없는 사람들이 인간답게 살아보자는데
그마저도 맘에 들지 않나 봅니다.

봉변을 당한 김지부장님...
너무 상심치 말고 그냥 우리의 길을 갑시다.
개도 안물어갈 감투같은 것은 우리의 관심대상이 아니었으니
우린 그냥 우리원칙대로만 우리길을 가면됩니다.
힘내십시오

金樽美酒千萬勞動者血
玉盤佳肴千萬勞動者膏

금잔에 담긴 향기로운 술은 천만노동자의 피를 뽑아 만들었고,
옥쟁반에 담긴 맛좋은 안주는 천만노동자의 기름을 짜서 만들었구나

댓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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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각지쟁	2006-08-24 18:01:09
燭淚落時民衆淚落資本歌聲高處怨姓高 촛불떨어질 때 민중의 눈물 떨어지고 자본의 노랫소리 높은 곳에 원망소리 높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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