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21일 13시 본조사무처 회의실에서 제33차 7월 정기운영위원회가 개최되었습니다.
회의는 가경순 위원장을 비롯해 총19개 지회의 지회장께서 참석한 가운데 주요 사업, 활동보고를 시작으로 지회,지부 상황보고가 있었습니다. 세부적으로 우룡실업지회 17명 신규조합원가입, 서천환경지회 조합원중 오토바이사고로 입원중임이 보고되었으며, 종건소공주,홍성지회에서는 사용자측 인사발령이 있음을 알리셨습니다. 공주시도로보수원지회는 조합원 2명 탈퇴로 현재 6명의 조합원이 이끌고 있으며, 서천화력용역지회 박희태지회장님께서 7월말 정년예정이시며, 서림복지원지회 8월 중순경 교섭예정임을 보고하셨습니다. 신규지회인 홍성상수도검침원지회에서는 한향숙부지회장의 부친상에 대해 보고가 있었습니다.
안건심의 및 의결에서는 제1호안으로 임단협 진행상황에 대해 논의되었습니다.
제2호안으로는 비정규직 추진 관련의 건으로 종건소 공주,홍성지회 대전도청 1인 시위를 시작으로 충남도에서 추진계획을 기안하여 향후 도지사 승인을 거쳐 12월 21일까지 종합대책을 수립 시행키로 하였습니다. 자문위원으로는 이해철정책국장이 결정되었습니다.
제3호안으로는 사무실 일부 임대의 건으로 국민참여당이 충남도당을 설립하면서 도당 임시사무실을 우리노조 사무실을 공동 사용을 요청해와 이에 수용한 바 있으며, 우리노조 이해철정책국장이 도당 사무처장으로 상근키로 한것입니다.
제4호안으로는 정년 퇴직자 처우의 건으로 우리 노조에 유지 발전에 도움을 주시고 정년을 앞둔 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각 지회에서 본조에 연락함과 동시에 감사문자 및 우편발송을 하기로 결의되었습니다.
제5호안으로는 제4회 문화대동제 실시의 건으로 명칭: 제4회 노동문화대동제, 일시: 2011년 9월 24일(토)10시~16시, 장소: 홍성예정(7월말 확정)입니다. 추진위원으로는 오산환경지회장(노상호), 아산직영지회장(조대수), 공주도로보수원지회장(이석현), 종건소홍성지회장(김숙태), 당진재활용지회장(정연실)께서 수고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기타 토의로는 6월 회계 결산 보고가 있었으며, 단합대회 결산보고 및 단합대회지원금 예산(문화행사비)에 대한 조정이 있었습니다. 기타 현장제출 안건으로는 사회적기업 추진현황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자세한 회의결과는 홈페이지 내부통신 회의자료에서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운영위에 앞서 10시 우리노조 정기교육이 실시되었습니다. 주제로는 '복수노조. 교섭창구 단일화 제도의 이해' 강사 김재민 노무사를 초청하여 실시한바, 더운 날씨에도 많은 참석으로 알찬시간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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